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세미원푸드 사천 마라탕면/타이페이식 우육탕면

 

 

 

 

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세미원푸드 사천 마라탕면/타이페이식 우육탕면

 

 

 

사천 마라탕면

 

마켓컬리에서 샛별 배송으로 주문해 본 사천 마라탕면과 타이페이식 우육탕면

한봉지에 6천원이 조금 넘었던것 같은데

그냥 봉지째 물에 데우고 그 끓는 물에 면만 익혀 먹으면되는

아주~아주 간편한 레토르트 식품이다

 

 

사천 마라탕면은 기대만큼 맵진 않은게 좀 아쉬웠으나

피쉬볼하고 아삭한 청경채의 맛이 좋았다

봉지에는 1~2인분 이라고 써있으나 그냥 딱 1인분임

매운맛이 강했으면 좋겠지만 맛은 합격

 

 

 

 

 

타이페이식 우육탕면

 

 

음,,,이것도 맛은 평타치는데

딱히 개성있진 않음

 

그냥 육개장맛하고 매우 비슷하다

얇게 썬 고기도 들어있고 매콤함

대만을 안가봐서 오리지널 우육탕 맛은 모르겠지만

너무너무 대중적인 맛이다

 

마라탕면과 우육탕 둘 중 고르라면

난 마라탕면에 한표~

집에서 간편하기 먹기엔 참 좋은 아이템이다

 

 

 

 

 

 

끝